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고객우선경영' 선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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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고객우선경영' 선포식 진행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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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올해를 ‘고객우선 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교통안전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행복 사회 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2일 공단 서울본부는 교통안전본부장과 자동차검사소장 등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우선경영'을 다짐하는 선포식과 함께 승강기 준공식을 진행했다.

공단 서울본부는 선포식에서 공단의 주요 사업인 운수업체 안전관리 강화와 교통사고 피해가족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것을 결의했다.

또한 모바일 자동차검사 예약서비스 조기 정착과 운전적성정밀검사와 관련해 앞으로 더 나은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공단 서울본부는 본부 사무실을 방문하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승강기 설치 공사에 들어가 올해 3월 공사를 마쳤다.

김임기 공단 서울본부장은 “공단의 고객우선경영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어 시민 모두가 보다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받는 행복한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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