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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토종 기술 '중동 골드러시'

기사승인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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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아프리카 '황금어장' 2042년 37조원 규모 성장

- ‘그렉터-온테스트’ 전략제휴 판로개척 개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스마트시티의 기본 골격이라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IoT, 국내 토종 기술이 3조원 규모의 중동 스마트시티 시장에 투입될 전망이다.

지난 3일 AIOT(AI IoT) 전문기업 그렉터와 태양광 모듈 센서 디바이스 전문업체인 온테스트는, 중동 스마트시티 시장에 동반진출을 목적으로 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장 공략에 앞서 그렉터는 특허 받은 엣지컴퓨팅기술로 완성한 데이터허브 기반 IoT 플랫폼 ‘엘리엇 엣지’를 중동시장에 공급하는 새 채널을 추가했고, 온테스트는 자체 개발한 센서 디바이스와 스마트시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고도화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는 게 양사 설명이다.

이들의 파트너십은 쿠웨이트를 시작으로 중동·아프리카로 확대될 전망이다.

첫 관문인 쿠웨이트는 걸프지역 무역-금융 중심지 위상 회복을 목적으로 한 ‘뉴 쿠웨이트 2035 국가개발계획’에 따라 Al-Sabiya 신도시(실크시티)외 10개 신도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곳이다.

양사는 쿠웨이트 현지 에너지 공급방식과 기후·문화 등에 맞춰 제품을 설계하고, 한국에서 검증된 지능형 IoT 플랫폼을 접목시키는 방법으로 상용화함으로써 스마트홈-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대기업들로부터 ‘온테스트’가 태양광·전기차·반도체 분야 정밀 측정 장비 전문기업으로 평가받은 바 있고, 이동통신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입증된 ‘그렉터’의 IoT 기술력이 중동 현지에 투입될 것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양사에 따르면 스마트 센서 디바이스 상용화와 EMS 분야에 진출하는 등 신사업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부터 쿠웨이트국립과학원(KISR)과 공동 진행 중인 ‘에너지 저감 집중형 중동국가 스마트홈’ R&D 성과물을 기반으로 한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제품 출시를 금년 하반기로 목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규모는 1조2000억 달러로 추산되며, 관련 서비스 상품의 진화와 기술개발 및 산업 고도화를 통해 차지하는 역할 비중이 커질 것”이라면서 “특히 진출지인 중동·아프리카는 오는 2022년 3조600억원, 2042년 37조4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평가되면서 스마트시티 관련 업체들로부터 황금어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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