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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된 현대트랜시스, 중국서 글로벌 데뷔

기사승인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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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모터쇼서 새로운 시작 알려

-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업계 주목

- 중국 자동차 부품시장 공략 가속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현대다이모스·현대파워텍 통합법인 현대트랜시스가 ‘2019 상하이국제모터쇼’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상하이국제모터쇼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격년으로 운영되는 중국 최대 규모 모터쇼로 올해는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19일 현대트랜시스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는 통합법인으로 재탄생된 회사명을 처음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세계 유일 파워트레인 풀 라인업 구축기업이자 프리미엄 시트 전문 기업으로서 위상을 대외에 알리는 자리였다. 전시부스는 먼저 크게 파워트레인존과 시트존으로 나눠 구성됐는데, 파워트레인존에는 전동화 변속기, 자동변속기(AT)·무단변속기(CVT) 변속기, 액슬·4WD, 듀얼클러치변속기(DCT)·수동변속기(MT) 등이 제품별 특성에 따라 집중 배치했다. 또한 시트존에는 ‘제네시스’ G70·G80·G90 차종에 들어가는 최고급 시트 라인업 위주로 전시품이 구성됐다. 관람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토록 해 회사 기술력을 알렸고, 자율주행시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차세대 자율주행시트 리딩기업으로서 성장 의지도 내보였다.

현대트랜시스 측은 “부스를 찾은 완성차 고객사 관계자가 새로운 이름으로 처음 참가한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앞으로 행보에 기대를 많이 하면서 향후 제품과 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현대트랜시스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고객사 관계자 또한 모터쇼 현장에서 “자동변속기, 4WD제품, 시트 등 자동차 핵심부품 풀 라인업을 전시회를 통해 한꺼번에 발표한 것은 시장 동향에 부합한 조치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며 좋은 제품과 더불어 영업·기술 조직의 신속한 대응에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홍식 현대트랜시스 중국영업팀장은 “이번 모터쇼는 2019년 두 회사가 합병해 새롭게 거듭난 현대트랜시스란 새 이름을 알리고 쌓아온 제품 경쟁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존에 10년간 거래해 온 중국 고객사 19곳과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면서 신규고객사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는 양사 통합을 통해 구축된 변속기 풀 라인업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에게 신제품을 소개해 공급 제품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고객에게도 전 제품군을 공급할 수 있도록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회사명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기 위해 고객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영업 전략과 10년간 축적된 중국 비즈니스 경험 및 노하우를 총동원해 영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중국 내 현지 영업 및 생산대응을 위해 베이징(파워트레인·시트), 르자오(AT·MT), 창저우, 충칭, 쓰촨에 7개 생산법인과 베이징현대·동풍열달기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상하이와 베이징에도 영업사무소 두 곳을 뒀다.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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