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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누적 생산 3000만대 돌파

기사승인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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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중형차 중 첫 달성

- 46년간 가장 성공한 모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중형세단 ‘파사트’가 전 세계 중형차 모델 가운데 최초로 누적 30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독일 엠덴 공장에서 3000만 번째 파사트가 탄생했다. 3000만 번째 모델은 ‘파사트 GTE 바리안트(Variant)’로, 5월 사전판매가 개시될 차세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중 하나다. 해당 차량은 글로벌 미디어 대상 테스트 드라이브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랄프 브란트슈타터(Ralf Brandstätter) 폭스바겐 업무최고책임자(COO)는 “파사트는 매우 핵심적이면서도 성공적인 브랜드 모델 중 하나로, 46년 전 첫 출시 이후 3000만 명 고객에게 많은 사랑과 확고한 신뢰를 받아왔다”며 “그 결과, 세계 최고 차들 중 하나라는 영예를 얻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동급 차종 주요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드레아스 토스트만 폭스바겐 브랜드 생산 담당 이사는 “현재 3개 대륙 10개 공장에서 100개 이상 시장에 제공될 파사트를 생산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파사트가 진정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현재 각 대륙별로 다양한 버전 파사트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8세대 유럽형 모델은 올해 초 신기술이 탑재된 세단(saloon)과 바리안트(variant)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IQ.드라이브’ 시스템 중 하나인 ‘트래블 어시스트(Travel Assist)’ 기술이 적용돼 운전자가 원할 경우 어느 속도에서든(0~210km/h) 부분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브랜드 첫 차량이다. 새로운 모델에는 카메라로 제어되는 인터랙티브 빔인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지속적인 온라인 액세스가 가능한 ‘MIB3인포테인먼트 모듈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돼 있다.

   
 

3000만 번째 생산 모델이기도 한 파사트 GTE는 해당 모델 라인업 내에서도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시를 앞둔 PHEV 모델로 향후 전기모드 주행거리 범위를 상당한 수준으로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파사트 GTE 모델은 WLTP 사이클로 측정 시 55km 주행이 가능하며, 2021년부터 신차에 적용될 예정인 ‘유로6d’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폭스바겐은 ‘새 폭스바겐 시대 시작’이라는 모토 아래 1973년 5월 14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첫 번째 파사트를 생산했다. 당시 모델은 수냉식 엔진, 전륜구동 및 초현대식 스틸 섀시가 포함된 완전히 새로운 패밀리카 등장을 알렸다. 파사트는 공랭식 후륜구동에 후방 엔진을 장착한 타입3 ‘VW1600’ 모델을 계승한 중형차다. 폭스바겐 측은 첫 생산 당시에는 대부분 직원이 ‘비틀’(2150만대)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 예상치 못했다. 파사트는 ‘골프’(3500만대), ‘비틀’과 함께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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