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매매조합이 지난 18~21일 3박4일간 일본 북해도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연수에서는 일본 최대 중고차시장 체인점인 걸리버중고자동차 단지를 방문, 일본 중고차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이어 북해도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온천, 지역민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최육식 조합장은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일본의 중고차매매업의 실태를 조망하고 향후 국내 중고차시장의 발전상을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특히 이번 연수를 계기로 조합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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