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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GTX-B 예타 결과, 9월 전 희비 갈린다

기사승인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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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관석 의원 주최 'GTX-B 노선 추진 대토론회' 개최

-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장 “조사, 연말까지 끌지 않겠다”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수도권광역교통 계획의 ‘뜨거운 감자’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경기 남양주시 마석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이르면 9월 전에 나올 전망이다.

GTX-B 예타 통과는 노선을 지나는 지역의 지역민들이 수도권광역교통계획이 발표된 시점부터 바랐던 사안이라 그 결과에 따라 희비가 크게 엇갈린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 7일 윤관석(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을)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수도권 균형 발전을 위한 GTX-B 노선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 대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임영진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예타 조사를 연말까지 끌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9월 예산 편성 전까지 (예타 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GTX-B노선은 송도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km 구간에 GTX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5조9000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안에 예타를 통과하면 2022년 착공, 2025년 개통을 모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파주 운정∼서울 삼성의 GTX-A노선은 지난해 12월 착공했고, 양주∼수원의 C노선은 같은 시기 예타 조사를 통과했다.

GTX는 지하 50m 터널에서 평균시속 100km로 달리기 때문에 B구간이 신설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6분이면 갈 수 있다.

토론회에선 GTX-B 노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견들이 나왔다. 김훈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은 주제발표에서 “인천∼서울 간 광역교통 여건을 개선해 서울 접근성을 높이려면 GTX-B노선 신설이 필요하다”며 노선 타당성을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윤 의원은 "GTX-B노선은 수도권 전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적절한 시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론에선 강승필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강경우 한양대 교통물류학과 교수, 김진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실장, 김영덕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본부장, 나진항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 등이 노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주로 나눴다.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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