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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19 ‘발명의 날’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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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특허 출원 3000건 경쟁

- 신기술 제안 10년간 1만건 이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기아차가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연구원의 기술 발명 의욕 고취를 위해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7일(금) 경기도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제10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우수특허 발표대회는 물론 우수특허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현대·기아차는 기술개발(R&D) 연구원의 창의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사내에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발명의 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신기술 및 양산 차량 개발 중 도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 등에 대해 특허 출원 및 포상을 시행해왔다.

발명의 날 행사가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현대·기아차를 통해 출원 공개된 특허는 누적 1만7500여건에 달한다. 특허는 현대·기아차 차량 상품성 확보 및 자동차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발명의 날 행사를 앞두고는 지난해 특허 출원된 아이디어 3000여건이 경쟁을 벌였다. 현대·기아차는 엄정한 특허평가 절차를 통해 등급을 매겨 의장기술, 재료기술, 변속기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2건에 이르는 특허 제안을 일차적으로 선별했다. 이중 상위 6건을 최종결선에 진출시켰다.

17일 행사 당일에는 최종결선에 오른 에디팅 차랑의 체결 기술(차동은 책임연구원), 전산합금 설계를 활용한 페라이트계 스테인리스강 신 성분계 개발(강민우 책임연구원), 소형차 3중 충돌에너지 흡수 및 차체 거동 최적화 구조(김도회 책임연구원), 에코 코스팅 주행 중 가속시 킥다운 변속 응답성 개선을 위한 유압 제어 로직(박상준 책임연구원), 저소음 운전압력 조절 장치(하경구 파트장), 생체신호기반 탑승자 상태 판단 및 위험 상황 대처방안(김균하 연구원) 등 우수특허 6건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최종심사는 특허평가 등급과 프레젠테이션 이후 진행된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진행됐다. 대상은 김도회 책임연구원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차동은·강민우 책임연구원이 각각 받았고, 우수상은 하경구 파트장과 박상준 책임연구원, 김균하 연구원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고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 100만원이 수여됐다.

이밖에 행사에서는 ‘카카오’ 고문을 지내고 현재 ‘피와이에이치’ 대표로 있는 박용후 관점디자이너가 특강을 진행해 연구원 의욕을 고취시켰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발명의 날 행사를 통해 연구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동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하고, 미래차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연구원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특허 출원·등록, 특허 활용도에 따른 수익성 등을 평가해 제안자에게 최대 10억원까지 보상하는 ‘직무 발명 보상제도’를 시행해 연구원 발명 활동을 격려하고,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차량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열전 기술’을 개발한 신소재연구팀 김병욱 책임연구원 이외 5명에게 2000만원, ‘이더넷 통신 기술’을 개발한 윤진화 연구원 이외 2명에게 1400만원씩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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