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용달협회 제11대 김노열 이사장<사진>이 취임했다.
광주용달협회 제11대 이사장에 당선된 김 이사장은 지난 18일부터 취임식을 생략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화합이 곧 우리협회의 미래”라며 “임기 내내 회원님들의 제반 의견을 경청하는 이사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제11대 이사장에 출마하면서 ▲정관 및 운영‧선거규정 등을 화합하는 방향으로 과감한 개정 ▲정비사업부를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협회 회관과 정비사업부 통합건립 기초 마련 ▲장기근속자 선진지 견학 강구 ▲생활체육‧회원 자녀 장학금제도 마련 등의 공약사항 실천을 약속했다.
김 이사장은 1996년 2월 개인용달화물운송 사업자허가를 취득했으며, 7대 대의원(최다득표자)과 8대 이사장 후보, 9대 대의원에 이어 10대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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