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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중국 충칭에 공장 준공

기사승인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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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현지 자동차사에 납품

- 성장 동력 확보 전략 박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글로벌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중국 생산 시설을 확충해 고객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중국 충칭 바난구에서 한온시스템 중국 합자법인 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성민석 대표를 비롯한 한온시스템 경영진과 충칭시 인민정부 양아평 부구청장, 중국남방공업그룹 경영진 및 장안자동차와 장성기차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온시스템은 2017년 말 중국남방공업그룹 손자회사 중경건설모터∙기전과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공장은 지난해 3월 착공됐다. 중국남방공업그룹은 중국 대형 국유기업으로 자동차(장안자동차그룹), 특수장비, 에너지, 건설기기 4개 사업군을 아우르며 연 매출 80조원으로 세계 500대 기업 중 101위에 올라 있다. 또한 충칭공장 고객사인 중국남방공업그룹 자회사 장안자동차그룹의 경우 중국 로컬 1위 완성차인 장안기차 외에 장안포드, 장안마쯔다, 장안스즈키 등 글로벌 합자 브랜드 및 자동차 부품 자회사를 보유한 중국 메이저 자동차그룹이다.

   
 

내로라하는 중국 유수 기업이 한온시스템을 택한 이유로는 미래 친환경차에 대한 글로벌 기술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는 점이 꼽혔다. 뿐만 아니라 오랜 양산 경험과 대규모 생산체계 운영 또한 저력이란 평가다.

3만8000㎡ 규모 충칭공장은 축구장 5배 크기로 컴프레서와 히트펌프시스템을 생산해 중국 로컬 완성차 장안자동차그룹과 장성기차에 납품된다. 특히 독보적 기술력을 자랑하는 컴프레서를 2022년 기준 연 100만대 생산할 예정이다.

성민석 한온시스템 최고운영책임자는 “충칭공장은 중국 시장 핵심기지로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며 “충칭공장을 통해 다변화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중국에 생산거점 15곳과 엔지니어링센터 2곳을 운영 중이다. 공장별로 고객 니즈에 맞게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 중국 비즈니스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으로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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