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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화재 가능성으로 리콜

기사승인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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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08대 에어컨 송풍기 결함

- 혼다·푸조 등 5개 브랜드도

- 전체 12개 차종 4197대 규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파나메라(970)’ 2808대에서 에어컨 송풍기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해당 차량 차주가 6월 3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개선된 부품은 올해 3분기부터 공급이 가능해 임시로 수분유입 방지를 위한 추가 실링 작업이 이뤄진다.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오딧세이’ 등 2차종 880대는 타이밍 벨트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작업 불량으로 엔진이 정지해 사고가 날 수 있는 결함이 확인됐다. 오는 29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후 필요시 해당 부품을 교체받는 리콜을 받을 수 있다.

FCA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지프 레니게이드(BV)’ 440대는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과 통신 오류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확인됐다. 24일부터 관련 프로그램 개선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으면 된다.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푸조 508 2.0 블루HDi’ 등 6차종 35대는 인젝터 레일과 연결된 고압 연료 파이프 너트가 규격에 맞지 않은 부품이 장착돼 화재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부품 교환 리콜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C90’ 22대는 냉각수 호스 균열 발생으로 누수 가능성이, BMW코리아 ‘i3 94ah LCI’ 12대는 동력제어장치인 EME 불량으로 주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돼 각각 리콜됐다. 볼보는 20일, BMW는 24일부터 각각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교환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르쉐코리아(02-2055-9110), 혼다코리아(080- 360-0505), FCA코리아(080-365-2470), 한불모터스(02-3408-1654~1657), 볼보자동차코리아(02-1588-1777), BMW코리아(080-269-500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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