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가구 브랜드 우드올렌스, 인천 서구 경서동 외 해당지역 수도권매립지 현물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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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 브랜드 우드올렌스, 인천 서구 경서동 외 해당지역 수도권매립지 현물사업 참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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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통, 리별 사업추진위원회 및 마을발전협의회 등의 건의에 따라 결정된 제2매립장 가구별 현물사업을 진행한다.

제2매립장 현물사업은 SL공사와 주민지원협의체가 해당 지역 대상자인 주민들이 부동산, 귀금속 및 유가증권 등 현금성 자산을 제외한 물품을 선택하여 영수증 및 구비 서류 등을 제출하면 공사가 대금을 결제하는 방식의 사업이다. 본 사업의 수혜 대상자는 인천 서구 오류동(5개 통), 왕길동(8개 통), 경서동(9개 통), 김포 대포2리 등의 6,500세대이다. 

현물선정 시 주의사항으로는 부동산, 귀금속 및 유가증권 등 현금성 자산을 제외한 모든 물품 구입이 가능하며, 김포시 또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소재지를 두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사업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또 현물 선정 시에는 계약서와 사업자등록증, 사업자 통장 및 전자세금계산서(청구용), 확약서를 사업추진위원회에 제출하여야 한다. 본 서류는 1~3차에 거쳐 제출시기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물을 공급하며 1차의 경우 2019년 5월 31일까지 마감되고, 2, 3차는 2019년 7월 1일 이후로 접수가 가능하며 7월 말에서 8월 말에 정확한 서류 취합 일정이 협의될 예정이다.

한편 우드올렌스는 ‘진심어린 정성은 통한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40년 경력의 가구장인의 가구제작 기술력과 자녀 세대의 현대적 디자인 감각이 더해져 실용적이고 누구에게나 안전한 친환경원목가구를 만드는 원목가구 전문브랜드로 경기도 김포시에 본점을 두고 있다.

또한 우드올렌스는 김포 송마리에서 가구공장을 운영하며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브랜드로 무상품질보증 3년의 기간과 애프터서비스 15년의 기간을 보증하는 만큼 확실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탄탄한 신뢰도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40년 가구제작 노하우를 담아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 수종, 사이즈 및 컬러까지 100% 주문제작가구가 가능하며 인천가구단지, 서인천가구단지, 남동가구단지, 김포가구단지 등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브랜드이다. 

업체 관계자는 본 현물사업 혜택으로 가구를 주문 및 제작하려고 인천 서구 경서동, 오류동, 왕길동, 마전동 및 김포 양촌읍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필요한 구비 서류도 바로 발급하고 있다며 가구 주문제작 소요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현물사업 관련 문의 사항은 우드올렌스 김포점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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