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18일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경기북부지역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3명이 국무총리, 국토부장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유창재 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통한 교통문화 선진화에 앞장선 유공자를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면서 “수상자 여러분이 이러한 노력과 봉사활동으로 경기북부지역이 더욱 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본부장은 “또한 본부는 지자체, 경찰, 교통유관기관 및 봉사단체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보다 교통안전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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