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코네베아그 1일부로 임명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전 아우디 홍콩·마카오 총괄사장이 새로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총괄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르네 코네베아르 총괄사장은 지난 1일부로 임명됐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총괄사장은 2000년부터 아우디에 합류해 중국과 중동에서 브랜드 전략 및 혁신은 물론 판매·마케팅·신규사업개발 등을 두루 경험한 자동차 전문가다. 특히 아시아 최초 프리미엄 차량공유 서비스 ‘아우디앳홈(Audi at Home)’과 아시아 최초 디지털 쇼룸 ‘아우디시티(Audi City)’ 등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총괄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맡아 임무가 막중하다고 여긴다”며 “조직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고객 신뢰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커스 헬만 공동 총괄사장은 국내 인증과 법률·규제 및 대관 업무를 책임진다.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1968년생, 독일 출신
아우디AG 내 경력
15/04 ~ 17/08 아우디 홍콩 & 마카오 총괄사장
11/06 ~ 15/03 아우디 중국 브랜드 운영 총괄 책임자
07/08 ~ 11/06 아우디 스포츠 판매부문 책임자
04/01 ~ 07/08 아우디 폭스바겐 중동 기업&VIP 이사
00/01 ~ 03/12 아우디 AG 유럽 판매 및 유통 전략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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