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화물주선협회 ‘제2회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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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화물주선협회 ‘제2회 이사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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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화물주선협회가 지난 13일 협회 사무실에서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불법 화물차 집중단속, 무허가 주선사업 행위자 근절, 금호화물공영차고치지 관리주체 재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금호 화물차공영차고지 재계약건과 관련해서는 대구시와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되면 계약사항을 철저하게 이행해 공익사업의 관리주체로서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차고지 수익의 일부는 사회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이웃사랑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불법 정보망 이용으로 인해 협회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정보망 이용 시 협회에 사전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칠 것을 전 회원사에 공지키로 했다.

임동기 이사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화물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협회원이 하나로 단결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복리사업을 다각화해 화물업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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